[MBN스타 안윤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개그맨 오정태가 장모님의 방문에 짜증을 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백아영의 친정 어머니가 깜짝 방문했다. 이에 오정태는 말도 없이 오셨냐”고 당황했다.
친정 어머니는 아영이한테 이야기했는데”라고 하자, 오정태는 왜 말을 안 해주냐. 오늘 딱 하루 쉬는 날인데”고 말했다.
그는 장모님을 피해 안방으로 들어가 백아영에게 전화해 장모님 오셨다. 말을 해야지. 깜짝 놀랐잖아. 쉬고 있는데”라고 짜증내자, 백아영은 어라. 엄마가 자기 못 쉬게 하냐. 엄마는 자기 신경 안 쓴다”고 답했다.
한편 오정태는 장모님과 식사할 때 시댁과 합가하게 됐다고 통보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백아영의 친정 어머니가 깜짝 방문했다. 이에 오정태는 말도 없이 오셨냐”고 당황했다.
친정 어머니는 아영이한테 이야기했는데”라고 하자, 오정태는 왜 말을 안 해주냐. 오늘 딱 하루 쉬는 날인데”고 말했다.
그는 장모님을 피해 안방으로 들어가 백아영에게 전화해 장모님 오셨다. 말을 해야지. 깜짝 놀랐잖아. 쉬고 있는데”라고 짜증내자, 백아영은 어라. 엄마가 자기 못 쉬게 하냐. 엄마는 자기 신경 안 쓴다”고 답했다.
한편 오정태는 장모님과 식사할 때 시댁과 합가하게 됐다고 통보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