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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비밀의 숲’서 배우들 범인 모르고 연기했다”(인생술집)
입력 2018-11-09 10:14 
이규형 ‘인생술집’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이규형 ‘인생술집’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인생술집 배우 이규형이 tvN ‘비밀의 숲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서는 오만석, 김동완, 이규형,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한혜진은 이규형에게 ‘비밀의 숲에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묻자 이규형은 당황했다.

그는 ‘비밀의 숲 오디션을 보는데 감독님이 범인이란 사실을 알려줬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놀라워하며 배우들에게 공유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규형은 (조)승우 형, (이)준혁도 찍어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제가 현장에 일찍 갔었다. 스태프들이 잠바로 가려줘서 촬영 장소로 이동했다. 배우들도 모르고 연기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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