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교통·교육·공원 갖춘 ‘개봉역 메트로타워’ 조합원 모집
입력 2018-11-09 10:11 
[사진제공: 개봉역지역주택조합]
최근 내 집 주변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뜻하는 올인원(All in One)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구 개봉동에서 멀티세권을 갖춘 ‘개봉역 메트로타워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7호선도 가깝다.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오류 IC와 인접해 광역 접근성도 좋다. 2001아울렛,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쇼핑몰과 고척스카이돔, 고척체육센터, 오류문화센터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목감천, 안양천 수변공원, 개봉근린공원, 고척근린공원, 개웅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교육시설로는 고척초·중, 고산초, 고원초, 개봉초, 경인중·고를 비롯해 개봉어린이도서관, 고척도서관, 어린이도시농업체험장, 구로평생학습관 등이 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트로타워'는 지상 8~15층 규모로 조합원모집신고를 득했으나, 향후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지상 35층의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는 전용 59㎡ 위주로 1차 조합원 190세대를 모집 중이다.
단지 안에 멀티플렉스극장과 대형서점, 마트, 패션브랜드, 외식브랜드 및 엔터테인먼트공간 등이 들어서는 상업시설을 계획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 마련됐으며, 오는 16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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