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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구구단 컴백 집중 조명 “‘에너지+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8-11-09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구구단이 미국 빌보드로부터 조명을 받은 가운데 첫 방송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7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9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으로 돌아온 구구단의 신곡 발매 소식에 대해 다뤘다. ‘Act.5 New Action을 통해 다섯 번째 변신에 도전한 구구단의 컴백을 소개하며 다이내믹한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에 대해 집중 조명한 것.
미국 빌보드는 구구단의 컴백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에 대해 구구단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강조해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발산한다”라고 평가했다.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은 신나는 비트,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로 구구단의 자유로우면서도 당당한 변신을 담은 곡이다.
그룹 구구단에 대해서는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장르, 테마 등에 대한 변화를 주면서 케이팝에 대해 창의적인 접근을 해왔다”라고 평가했으며, 멤버들이 각각 차별화 된 매력을 발산하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꾀한다며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인용했다.

미국 빌보드로부터 조명을 받은 구구단은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이날 스포티한 룩으로 무대에 오른 구구단은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과 수록곡 ‘Be Myself(비 마이셀프)를 연이어 선보이며 블랙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빌보드 소개에 이어 첫 방송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동 청신호를 켠 구구단은 컴백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으로 각종 음악 무대에 서며, 오는 12월 1,2일에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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