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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빅플로 론, 열애 인정→내년 초 결혼…11살 차 극복 [M+이슈]
입력 2018-11-09 03:01 
이사강 빅플로 론 결혼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연예계 또 한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이사강과 빅플로 론이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 사실을 전한 것.

빅플로 소속사 관계자는 8일 MBN스타에 론과 이사강이 열애 중인 게 맞다. 내년 초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론과 이사강은 지난해 4월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1년 6개월간의 열애를 이어왔다.

론은 1991년생,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11살의 나이차가 나지만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관계임을 밝혔다.
의진 이사강 빅플로 론 결혼 축하 사진=의진 SNS

이와 함께 이날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 의사를 조심스럽게 소속사에 전하게 되었고 본 소속사는 두 분의 의견과 결정을 응원하기로 하였다”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빅플로 멤버 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 내동생~! 그리고 누나~! 항상행복하자~!!!! #커플룩 #부럽다 #공개연애 #알콩달콩 #깨가쏟아진다 #난눈물이 #에잇”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팬들 역시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빅플로 론은 일정 변경없이 오는 12월 22일 콘서트와 한국에서 웨이브 여러분들과 만남을 가지려고 계획 중이던 이벤트에 참여,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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