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이웨이 엄앵란이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故신성일을 배웅하는 아내 엄앵란의 모습이 전파됐다.
故신성일은 지난 4일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엄앵란은 좋잔항요. 오래 살았으니까 친구도 오래 살면 의리 있다. 부부도 오래 살면 미우나 고우나 해도 의리가 생긴다”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엄앵란은 환한 미소로 수고의 말을 대신하며, 하여튼 여보 저승에서 만나”라는 인사를 건넸다.
장례 내내 웃음을 잃지 않던 엄앵란은 추모식에서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故신성일을 배웅하는 아내 엄앵란의 모습이 전파됐다.
故신성일은 지난 4일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엄앵란은 좋잔항요. 오래 살았으니까 친구도 오래 살면 의리 있다. 부부도 오래 살면 미우나 고우나 해도 의리가 생긴다”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엄앵란은 환한 미소로 수고의 말을 대신하며, 하여튼 여보 저승에서 만나”라는 인사를 건넸다.
장례 내내 웃음을 잃지 않던 엄앵란은 추모식에서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