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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훈련 마치고 밝은 표정` [MK포토]
입력 2018-11-08 17:4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옆구리 통증 부상을 당한 두산 김재환이 경기 취소 결정 후 가벼운 훈련을 위해 양의지와 함께 실내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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