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명동 엠(M)퍼스트플레이스’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분양
입력 2018-11-08 10:05 
[사진제공: 엠퍼스트 플레이스]
오피스텔 ‘명동 엠(M)퍼스트플레이스가 회사 보유분 일부 실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3층, 전용 20.3∼41.4m² 309실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밀리오레 등 쇼핑시설과 CGV, 국립극장 등 문화시설이 있고, 중부경찰서, 백병원, 남산공원 등도 가깝다. 주요 금융사와 4만여개 기업체가 밀집된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는 평가다. 계약자가 원하는 경우 임대전문관리기업이 임차계약서(계약조건 2년 갱신)를 발행하고, 10년 보장 혜택도 제공한다.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전체 실의 95%를 소형으로 배치하고, 원룸·투룸·거실 분리형·복층형 등 총 7개 타입으루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전 실에는 입주민 편의시설 및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3·4호선 충무로역, 4호선 명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역버스 노선을 이용해 강남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0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고, 준공은 2019년 7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