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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시청률 4% 기록…전작보다 2배 상승 [M+TV시청률]
입력 2018-11-08 09:47 
‘죽어도 좋아’ 사진=KBS2
[MBN스타 안윤지 기자] ‘죽어도 좋아가 전작보다 시청률이 2배 상승하며 창창한 앞 날을 예고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죽어도 좋아 1회와 2회 모두 전국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죽어도 좋아는 앞서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의 마지막 회 시청률인 2.1%(닐슨코리아 기준)를 넘은 상황이다.

이에 KBS는 ‘죽어도 좋아를 발판삼아 드라마 암흑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죽어도 좋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았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가 차지했다. 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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