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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故 신성일 추도식 사회 후 애도 “마지막 인사 드렸다”
입력 2018-11-08 09:12  | 수정 2018-11-08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안재욱이 고(故) 신성일 추도식 진행을 맡은 후 고인을 애도했다.
안재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성일 #선생님 #추도식 #사회를 #보며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아프지않고 #편안히 #잠드소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고 적은 후 추도식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신성일의 추도식은 이날 오전 11시 경북 영천시 괴연동 630번지 성일가에서 열렸다. 추도식 현장에는 엄앵란을 비롯해 아들인 강석현, 딸 강수화·강경아, 자유한국당 강석호·이만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故 신성일은 지난 4일 새벽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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