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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레스토랑, 파리 역사상 최초 한인 미슐랭 1스타 셰프와 컬래버…“Perfect night in Paris”
입력 2018-11-08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정준영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준영이 최근 파리에 오픈한 팝업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는 지난 5일 파리 역사상 최초 한인 미슐랭 1스타 셰프들과 콜라보 메뉴를 선보였다.
콜라보에 참여한 미슐랭 1스타 셰프 2인 Young Hoon LEE- LE PASSE TEMPS, LYON과 Jun LEE- SOINGE, SEOUL은 'Menu Quatre Main'을 선보였고, 단 하루만 진행했던 스페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정준영의 기획력이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현재 정준영은 정식 오픈에 앞서 11월 초부터 오는 15일까지 메종 드 꼬레의 이름 아래 ‘서울에서 파리로(DE SEOUL A PARIS)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 중이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올스타급 팀을 꾸린 그의 노력 때문인지 풀 부킹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메종 드 꼬레는 팝업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정식 오픈 인테리어에 들어갈 예정으로 3년이 넘는 오랜 준비 기간에 종지부를 찍는다.
정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rfect night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람들로 가득 찬 레스토랑의 내부 풍경과 기쁨의 축배를 들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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