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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양의지 앞에서 홈런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8-11-07 21:41  | 수정 2018-11-08 00:5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벌어졌다.
8회 말 무사에서 SK 이재원이 2점 홈런을 친 후 두산 양의지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두산과 SK는 3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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