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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로맥, 한동민과 어김없는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8-11-07 21:2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무사 SK 로맥이 솔로 홈런을 친 뒤 한동민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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