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0대 그룹 채용규모 3.9% 늘리기로
입력 2008-07-09 18:10  | 수정 2008-07-09 19:41
삼성과 현대·기아차 등 국내 30대 그룹이 올해 당초 계획한 7만 8천 명보다 3.9% 늘려 8만 1천 명을 새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회장단회의'를 갖고 고용계획과 하반기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경련 회장단은 하반기에 30대 그룹의 투자 규모가 55조 2천억 원으로 예상돼 올해 연간 투자집행 규모는 94조 5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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