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경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그간 자택에서 불과 1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오피스텔에 있었는데요
양 회장은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윤길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양진호 회장은 평상복 차림에 수척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터뷰 : 양진호 / 한국미래기술 회장
- "공분을 자행한 것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회사 일을 수습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 인터뷰 : 양진호 / 한국미래기술 회장
- "회사 관련해서 수습할 부분이 있었고…."
양 회장은 오늘 오후 12시 10분쯤 성남 판교동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양 씨의 자택에서 1킬로미터가 채 안 되는 거리입니다.
지난주 한 차례 압수수색을 한 경찰은 양 회장 자택과 오피스텔, 사무실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양 회장이 체포된 오피스텔에선 본인의 노트북이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윤길환 / 기자
- "양 회장을 체포함에 따라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된 가운데, 경찰은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하겠다는 방침입니다. MBN뉴스 윤길환입니다."
영상취재 : 박세준·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경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그간 자택에서 불과 1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오피스텔에 있었는데요
양 회장은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윤길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양진호 회장은 평상복 차림에 수척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터뷰 : 양진호 / 한국미래기술 회장
- "공분을 자행한 것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회사 일을 수습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 인터뷰 : 양진호 / 한국미래기술 회장
- "회사 관련해서 수습할 부분이 있었고…."
양 회장은 오늘 오후 12시 10분쯤 성남 판교동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양 씨의 자택에서 1킬로미터가 채 안 되는 거리입니다.
지난주 한 차례 압수수색을 한 경찰은 양 회장 자택과 오피스텔, 사무실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양 회장이 체포된 오피스텔에선 본인의 노트북이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윤길환 / 기자
- "양 회장을 체포함에 따라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된 가운데, 경찰은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하겠다는 방침입니다. MBN뉴스 윤길환입니다."
영상취재 : 박세준·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