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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한동민 적시타에 아쉬운 캡틴` [MK포토]
입력 2018-11-07 19:22  | 수정 2018-11-08 01:0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벌어졌다.
2회 말 2사 1,2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SK 한동민의 타구를 잡아 넘어지면서 1루로 송구했으나 안타를 내주고 말았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두산과 SK는 3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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