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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프로듀스 101` 새 시즌, 내년 방송 논의 중"
입력 2018-11-07 17: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새 시즌이 내년 제작될 예정이다.
Mnet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프로듀스101' 새 시즌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 내부에서 논의에 들어갔다. 그러나 편성 및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듀스 101' 새 시즌이 내년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보이그룹을 뽑는 형태이며 다른 나라와의 합작 가능성은 낮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101' 시즌1은 걸그룹, 시즌2는 보이그룹 서바이벌을 진행했다. '프로듀스48'은 한일합작 걸그룹 론칭을 목표로 제작된 프로그램. 이에 '프로듀스 101' 새 시즌이 시즌3가 될지, 시즌4가 될지, 혹은 전혀 새로운 타이틀이 적용될지는 미지수다.
앞서 '프로듀스 101'은 시즌제로 그룹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 프로젝트 그룹을 탄생시켰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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