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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외국인 선수 첫 최동원상의 주인공 [MK포토]
입력 2018-11-07 16:2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두산 린드블럼이 몸을 풀기 위해 더그아웃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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