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기성, 12일 신곡 ‘애달픈’ 발표…“3년 2개월만 컴백”(공식입장)
입력 2018-11-07 15:54 
배기성 컴백 사진=KG컴퍼니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남성 듀오 캔의 멤버 배기성의 3년 2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7일 배기성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배기성이 오는 12일 정오 신곡 ‘애달픈을 기습 발매해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원한 가창력과 재치있는 입담, 센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기성이 쓸쓸한 가을 감성을 담은 신곡 ‘애달픈으로 돌아온다. 배기성은 지난 2015년 9월 발매한 ‘Human Baby (비겁한 Ver.)에서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가사,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배기성은 3년 2개월 만의 컴백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활발한 방송과 공연 활동에 이어 꾸준한 음악 활동 소식으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기성은 지난 9월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캔의 신곡 ‘원츄의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해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응원하는 배기성의 신곡 발매 소식에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기성은 지난 9월 3일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캔의 신곡 ‘원츄를 발매해 본격적으로 가요계 컴백했다. ‘원츄에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열정과 실력을 입증한 배기성은 래퍼 마미손의 ‘소년점프에서 피처링에 참여해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