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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대상 마스터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입력 2018-11-07 09:37 
유안타증권 직원이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 주니어 5기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 주니어 5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소지자로서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해 이로 인한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계약자다.
마스터 아카데미는 유안타증권에서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주식 마스터 ▲금융상품 마스터 과정으로 나눠 진행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주니어 5기 교육 과정은 13일부터 2주간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실제 투자권유대행인 활동 과정에 부딪히는 업무 지식을 중점적으로 다뤄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타사 투자권유대행인도 참석 가능하다. 과정 수료시 보수율 상향 조정, 축하선물 등 수료자 특전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이외에도 오는 12일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주식 시장 이슈 전망과 HTS 활용 교육을 할 예정이다. 다음달 12일까지 한달동안 투자권유대행인중 수익기여금액, 신규고객유치, 펀드자산순증 우수자를 대상으로 에어팟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청방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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