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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안상훈, 5년 절친과 낚시 대결…실수 연발 ‘굴욕’
입력 2018-11-06 22:27 
‘아내의 맛’ 서민정 안상훈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서민정 안상훈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아내의 맛 안상훈이 절친과의 낚시 대결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첫 낚시 캠핑을 펼쳤다.

이날 서안 부부의 첫 캠핑에는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5년 동안 절친하게 지낸 안상훈의 랜선 친구 ‘쌀이 초대됐다.

감격스런 첫 인사를 나눈 안상훈과 쌀은 본격적인 낚시를 위해 텐트를 설치하고 낚싯대에 줄을 끼웠다. 이 과정에서 쌀은 뭐든 척척 해냈지만, 안상훈은 계속해서 실수하는 굴욕을 맛봤다.


낚시를 앞두고 서민정은 안상훈에 쌀보다 더 잘 잡을 자신 있냐”고 물었고, 안상훈은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

서민정은 쌀에게 남편이 더 잘 잡을 자신 있다고 한다”고 전하자 쌀은 굿 럭”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민정은 게임하는 것처럼 경쟁하는 것 같다”며 흥미롭게 바라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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