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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GA]방탄소년단,, 이견없는 올해의 디지털앨범 주인공 "가치있는 앨범 만들 것"
입력 2018-11-06 22:12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MGA' 올해의 디지털 앨범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8 MGA'(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올해의 디지털 앨범은 한 해 동안 수록곡 전 곡의 성적이 가장 좋았던 앨범에 수여되는 부문.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의 '러브유어셀프 결:앤서'였다. 해당 앨범은 '러브유어셀프'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이자 빌보드200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음악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드리고 싶었는데,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 베스트 앨범상은 정말 더 좋은 음악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많은 분들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만들겟다"고 말했다.

RM은 "시상자인 이승철 선배님께서 디지털 앨범 시대가 왔다고 하셨는데, 그 시장에서도 한 장 한 장 앨범의 가치가 있는 앨범 만들기 위해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햇다.
진은 "이번 앨범에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의밈를 담고 있는데, 여러분도 스스로를 사랑하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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