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본격연예 한밤 개그우먼 김혜선이 결혼식을 올렸다.
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11월의 신부가 된 개그우먼 김혜선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을 앞둔 김혜선은 오늘 드디어 행복한 아줌마가 됩니다”라고 소감했다. 김혜선은 남편을 ‘샷츠라고 부른다”며 독일어로 ‘보물이라는 뜻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김혜선을 ‘귀요미라고 불렀고 김혜선은 내가 그렇게 귀엽데요”라고 미소를 지었다.
또 김혜선은 독일로 떠난 이유에 대해 개그우먼 생활을 하는 도중 우울증이 왔다. 진짜 내 모습이 뭔지 모르겠어서 도망치듯이 독일 유학을 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혜선은 친구 소개로 남편과 만났다고 설명하며 그때 남편에게 개그우먼 활동 당시를 보여줬는데 ‘너무 귀여워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 남자 잡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남편은 결혼을 하면 혜선이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라며 혜선이는 제게 인생이고 영원한 사랑이에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본격연예 한밤 개그우먼 김혜선이 결혼식을 올렸다.
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11월의 신부가 된 개그우먼 김혜선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을 앞둔 김혜선은 오늘 드디어 행복한 아줌마가 됩니다”라고 소감했다. 김혜선은 남편을 ‘샷츠라고 부른다”며 독일어로 ‘보물이라는 뜻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김혜선을 ‘귀요미라고 불렀고 김혜선은 내가 그렇게 귀엽데요”라고 미소를 지었다.
또 김혜선은 독일로 떠난 이유에 대해 개그우먼 생활을 하는 도중 우울증이 왔다. 진짜 내 모습이 뭔지 모르겠어서 도망치듯이 독일 유학을 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혜선은 친구 소개로 남편과 만났다고 설명하며 그때 남편에게 개그우먼 활동 당시를 보여줬는데 ‘너무 귀여워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 남자 잡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남편은 결혼을 하면 혜선이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라며 혜선이는 제게 인생이고 영원한 사랑이에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