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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GA]워너원-헤이즈, 음악으로 통했다…보컬상 `기쁨`
입력 2018-11-06 19:43 
그룹 워너원.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과 가수 헤이즈가 '2018 MGA' 보컬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8 MGA'(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워너원 '뷰티풀'은 보컬상 남자 부문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워너원은 "상을 받을지 예상 못했는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뷰티풀' 앨범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보컬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행복하게 노래하겠다"고 덧붙였다.
헤이즈는 '젠가'로 보컬상 여자 부문 주인공이 됐다. 헤이즈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시간 내어 내 음악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과 앨범 만들 때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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