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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 윤희정-김수연 한집 살림’ 30인분 먹방…극강 모녀 파워
입력 2018-11-06 1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윤희정 김수연 모녀가 ‘자연식 5첩반상 특급 먹방을 선보였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 CHOSUN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에서는 태진아-강남, 윤희정-김수연, 이천수-부모님이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윤희정 김수연 모녀가 완벽한 스페셜 가을 나들이를 떠나며 막강 모녀의 풍요로운 가을 맞이를 선보인다.
이날 모녀는 눈 호강과 입 호강으로 가을날을 만끽했다.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 꽃밭에서 인생사진 찍기에 몰두한다. 김수연의 애교 어린 연사 요구에 윤희정은 아! 정말 미치겠네~!”라며 귀찮은 척 하면서도 사진사가 된 듯 정성스럽게 셔터를 눌러 ‘모녀사랑을 담뿍 느끼게 했다.

특히 역대급 ‘자연식 5첩반상 먹방을 펼쳐 극강의 모녀 파워를 과시한다. 텃밭에서 채취한 각종 나물부터 토실토실 살이 오른 보리굴비까지 눈 앞에 펼쳐진 자연밥상의 향연에 탄성을 자아낸 것. 이어 두 사람은 와! 이건 예술의 경지야!”, 향이 아주 살아있어요!”라며 1초도 쉬지 않는 논스톱 먹방을 펼쳐 보기만 해도 절도 입맛을 다시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가을맞이 ‘힐링 나들이 대신 푸짐한 가을밥상에 홀릭된 모녀의 ‘30인분 먹방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내일 7일(수) 밤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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