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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구구단 세정 “빅스 라비와 두 번째 작업…칭찬받았다”
입력 2018-11-06 16:44 
구구단 세정이 컴백했다.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빅스 라비와 작업기에 대해 말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구구단 3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빅스 라비는 수록곡 ‘Do it를 구구단에게 선물했다. 이에 세정은 라비 선배님은 디렉트를 볼 때 꼼꼼히 보는 편이다. 두 번째 작업이라 그런지 녹음이 빨리 진행됐다. 그래서 우리보고 경험치가 많이 쌓였다라며 칭찬해주셨다”고 말했다.

미나는 멤버 다수가 이 노래를 좋아한다. 이 곡을 들으면 너무 흥이 나서 춤을 추게 된다. 그래서 추천한다”고 전했다.

구구단의 신보 ‘Act.5 New Action의 타이틀곡 ‘Not That Type은 신나는 비트 위에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와 화려하게 펼쳐지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곡 안에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여 더 다채로운 구구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9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구구단은 오는 12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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