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 스포츠 '명품도시' 추진
입력 2008-07-09 14:30  | 수정 2008-07-09 14:30
2014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인천시가 오는 2017년까지 스포츠 명품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전문 체육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시설 확충, 장애인체육 육성 등 체육 관련 4개 분야별로 향후 10년동안 각종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특히 시는 1개교 1팀 창단을 목표로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1사 1우수선수 후원 등 선수관리 지원강화와 실업팀 창단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 숭의동 축구 전용구장, 연수구 LNG 기지 내 스포츠타운, 효성.작전공원 인조잔디구장, 연수구 실내빙상장 등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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