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서울시 교육감이 처음 직선으로 선출되는 가운데 보수 성향의 교원단체인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비전교조 후보의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총은 9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비전교조 후보의 중지를 모아 단일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교총의 이같은 움직임은 주경복 건국대 교수가 진보 진영의 단일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데 대한 대안으로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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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총은 9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비전교조 후보의 중지를 모아 단일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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