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복현 아이파크` 이달 중 분양
입력 2018-11-06 11:06 
대구 복현 아이파크 조감도 [자료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 대구시 중구 태평로 100(태평네거리) 일대에 '대구 복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 북구 복현동 201-3일원의 복현시영 82·83 아파트 재건축 물량으로 지하 2층~최고 18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585세대 규모다. 이 중 전용 59~75㎡, 10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에서 복현오거리를 통해 동북로와 공항로, 검단로, 대학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 도심권과 대구검단일반산업단지, 종합유통단지, 대구제3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 반경 3km 내에는 대구지하철1호선·KTX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 등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복현초와 대구북중, 영진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복현중, 경상고, 성화여중·고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경상권 대표 대학인 경북대학교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하나로마트(대구축협 본점)를 비롯해 코스트코(대구점), NC백화점(엑스코점), 신세계백화점(동대구역점) 등이 있다. 단지 주변에는 복현자이, 복현e편한세상(가칭) 등 브랜드 새 아파트 총 18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라 복현동은 대구 북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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