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동남권 유통단지 내년 4월 선보여
입력 2008-07-09 13:35  | 수정 2008-07-09 17:17
코엑스몰의 6배 정도 규모에 각종 생활용품 매장장과 아파트형 공장, 공구상가 등이 들어서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 유통단지'가 내년 4월 문을 엽니다.
SH공사는 유통단지 상가 3개 블록 건설공사를 올해 말까지 완공해 내년 4월쯤 선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는 앞으로 전문상가 활성화를 위해 주변 도로망 정비와 종합 교통처리 대책, 행정기관 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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