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중, 9일 워싱턴서 `2+2` 외교안보대화 개최
입력 2018-11-06 08:44 

미국 국무부는 오는 9일 워싱턴에서 미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안보대화에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중국 측에서는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웨이펑허 국방부장이 각각 참석한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양측은 당초 지난달 중순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나 무역·외교 갈등이 심화돼 일정을 연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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