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서지훈에게 버럭 화를 냈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계룡선녀전 1회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이 김금(서지훈 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면증을 앓고 있는 정이현은 집에 와서 겨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때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비밀번호를 누르는 김금은 자꾸만 번호 인식에 실패했다.
이에 정이현은 열쇠 갖고 다니랬지? 8자리 숫자도 못 외우는 주제”라고 소리치며 문을 열어줬다.
김금은 아직 짐도 안 싸고 뭐 했냐”며 엄마한테 고향집 같이 간다고 말했는데, 우리 엄마 속상해하실텐데”라고 말하며 정이현의 속옷을 자신의 가방에 넣었다.
이를 본 정이현은 기겁했다. 결벽증이 있었던 그는 너 지금 손도 안 씻고 청결한 내 속옷을 만진 거야? 게다가 그 더러운 가방 안에! 너 오늘부터 조교 자리 해고다”라며 소리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계룡선녀전 1회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이 김금(서지훈 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면증을 앓고 있는 정이현은 집에 와서 겨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때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비밀번호를 누르는 김금은 자꾸만 번호 인식에 실패했다.
이에 정이현은 열쇠 갖고 다니랬지? 8자리 숫자도 못 외우는 주제”라고 소리치며 문을 열어줬다.
김금은 아직 짐도 안 싸고 뭐 했냐”며 엄마한테 고향집 같이 간다고 말했는데, 우리 엄마 속상해하실텐데”라고 말하며 정이현의 속옷을 자신의 가방에 넣었다.
이를 본 정이현은 기겁했다. 결벽증이 있었던 그는 너 지금 손도 안 씻고 청결한 내 속옷을 만진 거야? 게다가 그 더러운 가방 안에! 너 오늘부터 조교 자리 해고다”라며 소리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