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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귀여운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8-11-05 21:3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1,3루에서 두산 최주환이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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