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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는 정운찬 총재와 박정원 회장 [MK포토]
입력 2018-11-05 18:4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정운찬 KBO 총재와 박정원 두산 회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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