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국회 개원협상에서 쟁점이 됐던 가축전염병 개정 방향과 관련해 "토론을 하다보면 합리적 접점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MBC라디오에 출연해 "추가협상 내용과 국민적 요구, 국익의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되는 범위 내에서 가축법을 개정하자고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여야간에 합의된 쇠고기 국정조사와 관련해 "국민 의문을 해소하는 모든 수준에서 결정해야 된다"면서 "우리가 국정조사를 방해하거나 못하도록 하는 조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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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MBC라디오에 출연해 "추가협상 내용과 국민적 요구, 국익의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되는 범위 내에서 가축법을 개정하자고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여야간에 합의된 쇠고기 국정조사와 관련해 "국민 의문을 해소하는 모든 수준에서 결정해야 된다"면서 "우리가 국정조사를 방해하거나 못하도록 하는 조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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