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조재훈 포티스 대표, 21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수
입력 2018-11-05 11:15 

조재훈 포티스 대표 겸 최대주주가 21억원 규모의 포티스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조 대표는 지난달 29일, 30일에 장내 매수를 통해 21억4000만원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 매수수량은 약 71만 주이며, 전체 발행주식수의 1.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에 조 대표의 보유지분이 10.46%에서 11.95%로 증가했다.
누적치로는 현재까지 50억원 어치의 158만주를 매입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3115원이다.
조 대표는 "장내 매수는 책임경영을 위한 결정"이라며 "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라고 생각하여 추가적인 장내 매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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