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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근황, ‘슈돌’ 5주년 축하…폭풍성장에 목소리도 변해
입력 2018-11-05 06:01 
삼둥이 근황 ‘슈돌’ 5주년 축하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5주년 특집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슈돌 5주년을 맞아 축하 영상을 보냈다. 몰라보게 성장한 삼둥이는 어릴 적 불렀던 노래를 열창했고, 다리가 아프다며 갑자기 주저앉아 송일국을 당황케 했다. 또한 송일국은 ‘슈돌 출연 당시보다 굵어진 삼둥이의 목소리에 놀라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인 삼둥이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공개됐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근황에 대해 잘 있다. 많이 컸다”고 전했다. 삼둥이는 여전히 송일국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잘 따르고 있었다.

의젓한 대한이와 애교 많은 민국이, 장난기 가득한 만세까지 해맑은 삼둥이의 변함없는 모습은 ‘슈돌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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