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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콘서트 중 습관성 어깨 탈골 부상…“의료진 조치 중”
입력 2018-11-05 05:45 
호시 어깨 탈골 부상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세븐틴 호시가 앙코르 콘서트 도중 어깨 탈골로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세븐틴은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18 세븐틴 콘서트-아이디얼 컷-더 파이널 신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호시는 ‘엄지 척 무대 도중 어깨를 감싸며 주저앉았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무대 뒤로 향한 호시는 이어진 오프닝 인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는 습관성 어때 탈골 때문이었다. 호시는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어깨가 탈골됐고, 무대를 마치고 치료를 받기 위해 잠시 무대를 비웠다.

멤버들은 오프닝 멘트 중 호시가 무대를 하다가 습관성 탈골로 다쳤다. 빠른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이라며 걱정하지 마시고 호시가 돌아올 때 까지 재밌게 들어 달라. 호시가 꼭 괜찮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의료진이 빠르게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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