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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자타공인 아이돌 덕후, ‘TMI 언더나인틴’은 누가 봐도 내 자리”
입력 2018-11-04 20:59 
‘TMI 언더나인틴’ 김신영 사진=‘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TMI 언더나인틴 김신영이 자신을 아이돌 덕후라고 소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는 전날 첫 방송된 ‘언더나인틴을 설명하는 김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영은 ‘언더나인틴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준비했다”며 제 입을 거쳐 가지 않은 아이돌이 없다. 저는 자타공인 아이돌 덕후다. 누가 봐도 김신영 자리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 중 ‘언더나인틴만의 차별점에 대해 MBC 최강 제작진과 최고 예비돌과 디렉터, 그리고 저 김신영까지 최강의 조합만 모아 화려하게 탄생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컬,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로 19명씩 최종 데뷔 멤버 9명에 들기 위해 경쟁한다”며 너무 어렵다. 이거 MC 김소현 씨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너무 TMI(너무 과한 정보(Too Much Information)의 준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퍼포먼스 파트에서만 9명이 데뷔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면서 그럼 셀럽파이브의 길을 걷는 거다. 퍼포먼스 전문 걸그룹은 국내 유일무이 셀럽파이브 뿐이다. 라이브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은 ‘언더나인틴에 출연하고 있는 매력만점 57명의 예비돌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본격 ‘언더나인틴 입덕 권장 프로그램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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