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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삐에로 하하X처키 전소민, 분장만으로 햄버거집 아저씨 등극
입력 2018-11-04 1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하하와 전소민이 맥도날드 아저씨로 변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위험한 초대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할로윈을 맞아 각자 분장을 하고 나왔다. 미라 분장을 한 양세찬에게 유재석은 오늘 제일 잘 생겼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얼굴 다 가렸는데 잘생겼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답해 웃음을 줬다.
송지효는 분장으로 더 어려지는 마법을 보여줬다. 그녀는 유령신부분장을 했고, 그녀를 본 지석진은 너 오늘 따라 왜이렇게 어려보이냐”며 부러워 했다.
처키 분장을 한 전소민과 삐에로 분장을 한 하하는 의외의 케미를 보였다. 분장중 압권은 삐에로 분장을 한 하하였다. 멤버들이 하하를 놀리자 그는 내가 오늘 소민이라 있으면 맥도날드 아저씨가 된다”고 자폭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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