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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강윤이, 예감이 좋아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18-11-04 17:4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SK 와이번스 치어리더 강윤이가 응원전을 펼치며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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