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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투 장원준, 내가 너무 긴장했나 [MK포토]
입력 2018-11-04 16:5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만루 두산 장원준이 폭투로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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