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술에 취해 친구에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입력 2018-11-03 20:58  | 수정 2018-11-10 21:05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3일) 술에 취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택시기사인 64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45분쯤 대구 수성구 한 보험사무실에서 친구 66살 B 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B 씨 목 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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