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영동군 양강교 부근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11-03 16:27  | 수정 2018-11-10 17:05

오늘(3일) 오전 7시 6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양강교 부근에서 67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자 B 씨는 "인근에서 낚시하다 사람이 떠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동읍에 사는 A 씨는 전날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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