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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바이브X아이유X양다일 치열한 1위 대결…엑소 컴백 무대
입력 2018-11-03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음악중심 바이브, 아이유, 양다일이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11월 첫째 주의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의 1위 후보는 ‘가을 타나 봐의 바이브, ‘삐삐의 아이유, ‘고백의 양다일. 방송 출연 한 번 없이 4관왕을 차지한 아이유가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화려한 라인업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물구나무 걷기 안무로 역대급 카리스마를 뽐낸 ‘우먼(WOMAN)의 보아, 지난 2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슛 아웃(Shoot out)'으로 데뷔 후 첫 공중파 1위를 차지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더불어 아이즈원, JBJ95의 데뷔 무대도 펼쳐진다.
또 특별한 컴백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보이그룹 엑소는 이날 '닿은 순간 (Ooh La La La)'과 '템포(Tempo)'를 선보일 예정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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