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서 승용차가 병원 입구로 돌진...실수로 가속페달 밟은듯
입력 2018-11-03 13:19  | 수정 2018-11-10 14:05

오늘(3일) 오전 9시 16분쯤 경남 진주시 칠암동 한 병원에서 72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병원 건물 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승용차는 병원 입구 유리문과 안내 데스크를 들이받은 후 멈췄습니다.

충돌로 가벼운 상처를 입은 강 씨 외에는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주차 도중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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