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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기분"…수퍼비, `쇼미777` 세미파이널 탈락에도 `미소`
입력 2018-11-03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수퍼비가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 777)' 탈락 소감을 밝혔다.
수퍼비는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우승한 기분입니다 진심이야"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세미파이널 무대에 함께 선 비와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세미파이널에서 수퍼비는 비와이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으나 경쟁 상대였던 루피에게 단 5표 차이로 밀리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수퍼비는 "오늘 졌지만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멋진 무대를 보여줬기 때문에 졌어도 떳떳하다"고 당차게 말해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파이널 무대에는 나플라, 키드밀리, 루피가 오른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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