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1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11-02 20:29  | 수정 2018-11-02 21:11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20대 부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난아기를 사고 팔다 체포됐습니다.

최소 3명의 신생아가 매매됐는데, 심지어는 자신들이 낳은 아기도 120만 원에 팔려고 했습니다.

중국에선 딸은 필요 없다며 신생아를 비닐봉지에 담아 절벽으로 던진 비정한 아버지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죠. 부모 자격증을 발급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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