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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현장 방불”…‘보헤미안 랩소디’ 즐기는 법
입력 2018-11-02 17:40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설의 록밴드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과 동시에 영화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메가박스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 더 챔피언, ‘돈 스탑 미 나우 등 퀸의 전설적인 명곡을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하는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즐길 수 있어 예매율 1위에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음악 영화를 즐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먼저, MX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기존 채널 기반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360도 입체 음향을 선사하는 시스템으로 영화 속 현장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MX에서 관람한다면 일순간에 영화관이 콘서트 현장으로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으며, 메가박스의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60개 이상의 마이어 스피커, 우퍼 배치를 통해 더욱 명료한 고음과 풍부하고 파워풀한 저음을 경험할 수 있다. 음악 영화에 최적화된 상영관 포맷으로 MX가 온오프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10월 31일 개봉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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