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트남 유명 연예인들, K-POP 체험 위해 한국 방문
입력 2018-11-02 15:38 


최근 베트남의 유명 연예인 미소아와 링컨, 완, 짱팝, KVD, 니 케이티 등이 한국 탐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티티코리아'를 촬영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모델과 MC, 가수 등으로 이뤄진 출연진들은 특히 K-POP에 큰 관심을 보여 방송-연기 전문학원인 ‘씨앤씨스쿨을 찾아 직접 K-POP 안무에 도전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연예인 교육기관을 경험하고 싶다는 출연진의 바람에 따라 이곳을 방문한 출연진들은 이곳 출신 한류 스타들의 사진을 보며 큰 관심을 표했습니다.

보름 간 촬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한국 곳곳의 명소들을 방송에 담았으며 한국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 역시 소개됐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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